GS파워

GS파워가 대학생의 지역사회 참여 및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해 ‘2023 GS파워 대학생 청춘기부 대학생 봉사단’을 출범했다.

GS파워(사장 조효제)는 28일 서울 GS타워에서 안양 대림대·성결대, 부천 유한대·부천대·서울신학대에서 선발된 대학생 25명과 ‘2023 GS파워 청춘기부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3기를 맞이한 GS파워 대학생 청춘기부 봉사단은 ESG경영을 강조하고 있는 GS파워가 지역대학들과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내실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발족됐다.

이번에 출범한 대학생 봉사단 3기는 2기 우수활동자와 새로 모집된 학생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GS파워 사내 봉사동호회(필신동 프렌즈)와 함께 봉사활동 참여는 물론, GS파워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전 참가기회가 주어진다.

전영욱 GS파워 인사대외협력부문장은 “회사의 브랜드가치인 필신동을 인정해 주시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함께 해주는 대학생 여러분과 학생들을 지도해주시는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GS파워도 ESG경영 실천을 통해서 국가에너지절감과 환경보전,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28일 열린 ‘2023 대학생 청년기부 봉사단 3기 발대식’에서 전영욱 GS파워 인사대외협력부문장(앞줄 왼쪽 첫번째)과 봉사단 대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