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파워와 함께하는 어린이 여름축제 ‘삼정워터파크’가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GS파워(사장 유재영)와 부천 삼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방찬일)이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삼정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과 어울림터에서 ‘2025 삼정워터파크’를 운영하며, 지역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여름 체험을 선사했다.
GS파워의 후원으로 매년 열리는 ‘삼정워터파크’는 여름철 지역사회 아동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무더위를 이겨내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축제에는 참가자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워터풀장 3개를 준비했고, 이 밖에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임과 공연, 먹거리 부스, 생필품 나눔 마켓, 의료지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GS파워 임직원 및 대학생 청춘기부 봉사단이 안전요원, 체험부스 운영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참 좋았다”며 “아이도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다른 가족들과 어울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GS파워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름 축제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지만 특별한 휴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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