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파워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의왕시 다문화가족들과 한국 전통문화를 나누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섰다.
GS파워(사장 유재영)는 12일 의왕시가족센터가 주관한 다문화가족 명절 문화 체험행사 ‘GS파워와 함께하는 한가WE 한마당’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가WE 한마당’은 한가위를 뜻하는 ‘한가위’에 ‘우리’를 의미하는 영어 ‘WE’를 결합한 의미로, 출신 국가와 문화는 서로 달라도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리고 화합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GS파워의 사회공헌사업으로 3년째 이어진 이번 행사에는 의왕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40가정, 1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한가위의 의미와 전통문화를 배우고,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행자장에서는 윷놀이, 비석치기, 제기차기, 투호, 버나돌리기, 실팽이, 콩주머니 던지기, 달팽이놀이, 사방치기 등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조별로 체험 장소를 이동하며 떡도 만들고, 보름달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놀이에 몰입한 아이들의 함성과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모든 참가자가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와 대문놀이 등 대동놀이를 즐기며, 문화적 배경을 넘어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GS파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의 명절문화를 친근하게 이해하고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희진 의왕시가족센터장은 “온 가족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도 키울 수 있었다”며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파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과 11일에는 안양지역자활센터 부설 안양착한푸드마켓과 세바퀴희망사업단에 각각 5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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