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GS파워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봄 축제를 개최했다.
GS파워(대표이사 조효제)는 지난 8일 삼정종합사회복지관과 테크노파크 3단지 체육공원에서 복 축제 및 제4회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의 화합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돼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버블&매직 공연, 다양한 체험부스와 이벤트 행사,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환경을 주제로 한 유치원, 초등학교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1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자연을 소재로 제각각 솜씨를 뽐냈다.
또 50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5일 출범한 GS파워 사내 봉사 동호회 ‘필신동 프렌즈’ 회원들이 참여해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을 위한 봄맞이 봉사활동도 펼쳤다.
봄 축제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마을 축제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GS파워에 감사드린다”며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한 아이들도 환경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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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삼정종합사회복지관과 테크노파크 3단지 체육공원에서 열린 GS파워와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봄 축제에서 어린아이들이 버블 & 매직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