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4.8MW급 발전용 연료전지 준공
2011.05.04조회수: 1,660
GS파워는 지난 5월 3일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처에서 손영기 사장,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손학식 에너지관리공단 본부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4.8MW급 발전용 연료전지 준공식』을 가졌다.
연료전지 발전은 연소과정에서의 소음이 없고 에너지 이용효율이 뛰어나 도심지 전력 공급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서, 특히 이날 준공을 맞은 GS파워 연료전지발전소는 전기만 생산하는 기존의 용융탄산염형(MCFC)과는 달리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인산형(PAFC)고효율 발전시스템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로의 선제적 투자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연료전지발전소 건설에는 총 217억원이 소요 되었으며, 작년 7월 완공과 동시에 정부로부터 발전차액을 지원받음으로써 년간 36억원의 전력부문 수익과 약 6 억원의 지역난방 열생산비 절감효과 등 회사 수익증진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손영기 사장은 발전소 준공에 기여한 (주)삼성에버랜드등 유관기관과 임직원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연료전지 발전은 연소과정에서의 소음이 없고 에너지 이용효율이 뛰어나 도심지 전력 공급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서, 특히 이날 준공을 맞은 GS파워 연료전지발전소는 전기만 생산하는 기존의 용융탄산염형(MCFC)과는 달리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인산형(PAFC)고효율 발전시스템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로의 선제적 투자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연료전지발전소 건설에는 총 217억원이 소요 되었으며, 작년 7월 완공과 동시에 정부로부터 발전차액을 지원받음으로써 년간 36억원의 전력부문 수익과 약 6 억원의 지역난방 열생산비 절감효과 등 회사 수익증진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손영기 사장은 발전소 준공에 기여한 (주)삼성에버랜드등 유관기관과 임직원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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