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서울 마곡일대 7만5000세대에 쾌적한 지역난방 열 공급
2015.11.10조회수: 1,622

□ GS파워는 지난 11월 6일 GS파워 부천열병합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열을 이 용하여 서울시 마곡일대 약 7만5000세대에 지역난방열 공급을 위한 총 길이 11.8 Km의 열배관망 공사를 완료하고, 11월 본격 열공급 개시를 축하 하는 중간 기계실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 GS파워와 SH 공사간 열연계 사업은 녹색 열원 개발 및 활용 분야 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한 GS파워와 서울시의 에너지 정책이 서로 맞물려 성사된 것으로 지난 2012년 11월 양사 양해각서를 체결 이후 3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 이번 열배관 개통을 통해 지역난방열을 공급받게 되는 서울시 SH공사는, 매년 100억씩 향후 20년 동안 2,000억원 가량의 예산이 절감되는 것은 물론 7만 3000톤에 달하는 온실가스 감축과 특히 보일러가동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연간 3300만㎥의 LNG 사용량을 줄이고 3만4400 TOE 가량의 에너지절감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한편 서울시는 저렴한 열원 이용에 따른 비용절감액은 사회적 배려대 상자에 대한 지역난방 열요금 감면 등에 사용할 계획이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의 에너지복지향상 정책의 모범적인 실천 사례로 평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번 열배관 개통을 통해 지역난방열을 공급받게 되는 서울시 SH공사는, 매년 100억씩 향후 20년 동안 2,000억원 가량의 예산이 절감되는 것은 물론 7만 3000톤에 달하는 온실가스 감축과 특히 보일러가동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연간 3300만㎥의 LNG 사용량을 줄이고 3만4400 TOE 가량의 에너지절감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한편 서울시는 저렴한 열원 이용에 따른 비용절감액은 사회적 배려대 상자에 대한 지역난방 열요금 감면 등에 사용할 계획이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의 에너지복지향상 정책의 모범적인 실천 사례로 평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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