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GS파워는 지난 4일 서울 사무소에서 2016년도 시무식과 함께 제4대 김응식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 사장은  "‘Clean Energy Frontier for Better Life’를 지향하는 최고의 친환경 기업인 GS파워에 몸담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 2016년은 안양 열병합발전소 2호기 착공을 기점으로 GS파워 제2 도약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해로 , 모든 임직원은 지금까지 쌓아올린 위대한 팀웤 (Great Spirits)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에너지 대표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 신임사장은 2016년 경영목표를 ‘미래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도약’과 함께  네가지 중점 실행과제를 취임 일성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사장은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1985년 GS칼텍스 원유부에 입사한 후,원유제품 부문장 . 싱가폴현지 법인장. 윤활유사업본부장 부사장. 그리고 Supply ＆ Trading본부장을 역임한 국내최고의 석유 수급 및 에너지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