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GS파워는 지난 4일,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와 '보호시설 퇴소를 앞둔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구성원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으로 GS파워는 브라더스키퍼의 파트너로서, 오는 24~26일 사흘간 천안 소노벨 리조트에서 보호종료 청년 자립캠프를 함께 개최합니다.
 
안양과 부천의 거주 청년 10명이 참여하며, 자립에 필요한 교육과 자립 선배와의 만남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편 브라더스키퍼는 자립준비 청년에게 일자리와 정서적 자립을 지원하고, 그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사회적기업으로 진로, 경제, 주거, 법률, 자기표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