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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파워, 중부발전과 열연계 프로젝트 준공
2013.05.20조회수: 1,888
▲ GS파워 손영기 사장(좌측에서 5번째)이 내외빈과 함께 준공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인천화력 폐열 활용으로 연간 100만Gcal 열 확보
GS파워는 지난 5월 16일 GS파워 부천 열병합발전처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 GS에너지, GS건설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발전-GS파워 열연계 프로젝트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열연계 프로젝트는 중부발전의 인천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연간 100만Gcal의 열을 GS파워에 공급하는 것이다. 총 길이 18.5km의 열배관 공사와 열공급 설비 설치를 골자로 하고 있으며, 총 1,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번 열연계 프로젝트 준공으로 GS파워는 인천 및 부천지역의 약 10만여 세대에 열공급 설비를 추가로 설치할 필요 없이 쾌적하고 저렴한 지역난방열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중부발전도 열 판매로 인한 신규수익 창출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에너지 이용효율 증가에 따라 연간 10만t의 LNG 절감과 10만8,000t의 CO2 감축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열연계 프로젝트는 공기업과 민간기업 간의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로서, 수도권의 열배관 네트워크를 이용한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 모델의 효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준공식에서 GS파워 손영기 사장은 “이번 사업은 3년 전 ‘열에너지 생산원가를 낮추고 설비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은 없을까’하는 양사 실무진의 지적 호기심과 순수한 열정에서부터 시작됐다”며 “오늘의 결실은 여러 가지 장벽을 허물고 이룩해낸 에너지업계의 창조경영 모델로 평가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GS파워는 지난 5월 16일 GS파워 부천 열병합발전처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 GS에너지, GS건설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발전-GS파워 열연계 프로젝트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열연계 프로젝트는 중부발전의 인천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연간 100만Gcal의 열을 GS파워에 공급하는 것이다. 총 길이 18.5km의 열배관 공사와 열공급 설비 설치를 골자로 하고 있으며, 총 1,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번 열연계 프로젝트 준공으로 GS파워는 인천 및 부천지역의 약 10만여 세대에 열공급 설비를 추가로 설치할 필요 없이 쾌적하고 저렴한 지역난방열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중부발전도 열 판매로 인한 신규수익 창출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에너지 이용효율 증가에 따라 연간 10만t의 LNG 절감과 10만8,000t의 CO2 감축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열연계 프로젝트는 공기업과 민간기업 간의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로서, 수도권의 열배관 네트워크를 이용한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 모델의 효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준공식에서 GS파워 손영기 사장은 “이번 사업은 3년 전 ‘열에너지 생산원가를 낮추고 설비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은 없을까’하는 양사 실무진의 지적 호기심과 순수한 열정에서부터 시작됐다”며 “오늘의 결실은 여러 가지 장벽을 허물고 이룩해낸 에너지업계의 창조경영 모델로 평가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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