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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안양열병합발전소가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회사 정천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경인지방환경관리청(청장:한기선)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6일 안양열병합발전소 정문에서 환경친화기업 현판식을 실시했다.
회사는 안양과 부천에서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면서 사전 예방적인 환경관리를 수행하고 지속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수행하는 등 그동안 환경보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중 안양열병합발전소는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청정연료를 사용하고 친환경적인 경영기법을 적극 도입한 점 등을 크게 인정받아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되었다 .